이푸가오족의 산간 계단식 농법
지저스 페랄타(Jesus T. Peralta) 고문,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 필리핀의 루손(Luzon) 북부의 코르딜레라(Cordillera) 지역에 분포한 산간 계단식 논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그러나 등재 설명문에는 쌀에
지저스 페랄타(Jesus T. Peralta) 고문,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 필리핀의 루손(Luzon) 북부의 코르딜레라(Cordillera) 지역에 분포한 산간 계단식 논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그러나 등재 설명문에는 쌀에
노르마 A. 레스피치오(Norma A. Respicio) 교수, 필리핀대학 예술교양학부 필리핀의 루손(Luzon)섬 북서부는 그란 코르디예라(Gran Cordillera)산맥에서 발원한 강과 시내가 풍부하게 흐르고 있으며, 해안은 평야이고 내륙은 구릉이다.
래리 래이지털(Larry Raigetal) 의장, 미크로네시아 연방국 와기 와기(Waa’gey)는 공동체에 기반을 둔 조직으로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의 최외곽섬의 주민들이 당면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에 맞서기 위해 전통기술을
나가오카 다쿠야 상임이사, NGO 파시피카 르네상스 항해용 카누는 전에 모킬(Mokil)로 불리던 미크로네시아 므워킬로아(Mwoaki-lloa) 산호섬에 사는 남성들의 기예와 자부심을 보여 주는 유형의 상징물이었다. 이 카누의 제작
앤 싱게오 겸 회장, 에빌협회 설립자 전통 항해사들은 ‘바다, 창공, 별 그리고 바람에 대한 기억, 성가, 춤, 이야기에 담겨 있는 문화적 지식’ 등에 녹아 있는
조세파 A. 매디슨 유적담당관, 마주로시 내무부 랄리크-라타크(Ralik-Ratak)로도 알려져 있는 마셜제도는 2개의 열도 상에 위치한 29개의 저지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의 역사는 초기 마셜 주민들이 항해
레아 라니 키니키니-카우바카 연구원, 동서센터 태평양 섬의 항해 지식과 전통은 매우 풍부하고 탁월한 무형문화유산 요소이다.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태평양은 멜라네시아의 대륙도인 파푸아뉴기니의 경우
느가투아이네 마우이(Ngatuaine Maui) 복지과장, 쿡제도 내무부 아바나(Avana)는 한때 아바타푸키아바이키(Avatapu-kiAvaiki, 폴리네시아인들의 고향인 아바이키로 가는 신성한 해로)로 불렸다. 해로의 입구를 바라보며 해변에 서있으면 마치 바다가 수평선 너머의
호르스트 H. 리브너 박사 해양문화유산보호협회 MA 태곳적부터 인도네시아의 바다는 이주와 소통을 위한 천혜의 통로이자 교역로였다. 태평양을 정복한 인류는 천 년 전 바로 이곳에서 출발하였으며, 다양한
이마이시 미기와 연구원, 도쿄국립문화재연구소 일본의 선박 건조 역사는 뗏목과 통나무배(속이 빈 배)에서 시작된다. 이후 선체에 나무판자를 연결하는 반(半)건조 선박으로 발전하였다가 나무판자만으로 배를 건조하는 데까지 기술이